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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맛집] 반려동물 동반 칼국수 먹방 안녕하세요 :)요즘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분들이 많은데요,저도 그 중 한명입니다.저희 강아지는 시바견이라 함께 여행다닐때면항상 강아지동반 가능하고, 중형견도 가능한 곳으로 찾아봐야해서늘 쉽지 않습니다 ㅜㅜ동반이 가능해도 꼭 소형견만 가능하거나, 몸무게 제한이 있어서자유로운 여행이 조금 어려워요.하지만 이번 강화도 여행에서는정말 마음편히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바로 [명량 칼국수] 입니다.멀리서도 보이는 이순신장군, 바로 여기가 명량 칼국수입니다.주차공간도 넉넉했고, 저희는 저녁시간 되기 전에 가서 굉장히 여유롭게 식사를 즐겼습니다. 사진이 붙어있는 큰 건물이 식당이고,건물앞에 작게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는데이 곳이 바로 반려동물 동반으로 이용 가능한 곳이에요. 사실 겉에서 보고 컨.. 2025. 6. 10.
브이라인 되어보자, 내돈내산 브이쎄라 언박싱 나름 동네에서는 동안이라고 유명했던 (?) 저였는데30대 중반에 들어서니 얼굴이 축축쳐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가는 시간을 잡을 수 없어서뷰티디바이스를 구입해보았습니다.솔직히 샵다니면 좋지만저는 돈과 시간이 없기 때문에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어요 미미케어의 브이쎄라입니다.공홈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했어요. 핑크 색상도 있던데, 저는 화이트로 선택했습니다.생각보다 꽤 무게가 나가더라고요.처음 사용해보는 뷰티 디바이스라 기대중입니다.배송 오자마자 충전기 연결했는데,이미 충전이 어느정도 되어있어서바로 사용 해도 됐을것같아요. 흑자두 탄력크림과 들깨미백크림을 함께 구매했어요.기미 고민도 장난 아니거든요..제발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몇 번 사용해 보고 비포 에프터 가져와볼게요. 기다려주세요! 2025. 6. 5.
[시흥 장곡동 맛집] '매꼴화로구이' 정육식당이지만 반찬이 대박 안녕하세요, 이번 글 에서는시흥 장곡동의 맛집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오픈 한 지 얼마 안된 곳인데, 그래서 더 쾌적하고 좋습니다.갯골생태공원 근처에 위치한 솔트스퀘어에 입점되어있는 정육식당이에요. 집 근처라 오픈하자마자 방문한 뒤로 n번째 방문했습니다.여기 밑반찬이 정말 최고거든요! 지난 추석에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해서 식사했는데어른들도 모두 좋아하셨어요,특히 파김치가 진심 대박인 곳.몇 번을 리필해서 먹었는지 모르겠어요.아마 파김치로 뽕을 뽑았을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도 오랜만에 파김치가 생각나서 방문했어요 먹고 나오면서 찍은 외관인데, 이렇게 저녁에는 반짝반짝 조명으로 꾸며놔서분위기 있네요. 정육식당답게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고기들이 보여요여기서 골라서 구워드시는 시스템이고, 양념갈비의 경우 자리에서.. 2025. 6. 4.
[군포 맛집] 산본 '낙지마당' 잊을 만 하면 찾아가야 할 맛 가끔 매콤한 맛이 땡기는 날이 있죠.저도 그런 날이면 꼭 생각나는 음식점이 있어요.안양에 살았을 때는 정말 자주 갔던 곳인데요, 맛있게 매콤하고 통통한 낙지로 유명한산본의 빨간낙지집 낙지마당 입니다.몰랐는데 꽤 오래 된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몇 년 전 처음 갔을때는 좌식이었는데,어느 순간부터 테이블 형태로 바뀌었더라구요개인적으로 신발 벗고 들어가는 것 보다 더 좋습니다.저는 갈 때마다 빨간낙지볶음을 먹어요!예전보다는 가격이 꽤 오른 느낌이지만통통한 낙지와 콩나물의 조합이 실망시키지 않아 나쁘지않아요. 아마 이 근방에 거주하시는 분들은한번 쯤 가보셨을 맛집이 아닐까 싶습니다.정말 혹시라도 안가보신 분이 있다면꼭 한번 방문을 추천드려요!!낙지볶음 땡길때 다른 곳들도 많이 가봤지만이 집이 계속 그리웠습니다.. 2025. 6. 4.
'작은 파티 드레스' 독후감-고요함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존재하는 것들크리스티앙 보뱅의 '작은 파티 드레스'를 읽고 있으면, 마치 한 편의 시를 천천히 음미하는 기분이 듭니다.화려한 수사는 없지만, 단어 하나하나가 곱씹을수록 마음 깊숙이 스며듭니다.이 책은 제목처럼 '작고 조용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빛나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스스로 빛나는 것들.예컨대, 햇살 아래 놓인 찻잔, 창가의 고양이, 익숙한 이의 목소리. 그리고, 그 모든 것들 사이를 흐르듯 지나가는 사랑. 보뱅의 문장은 느리고, 투명하며, 진실합니다.그는 사랑과 존재, 예술과 고독을 말하지만, 절대 목소리를 높이지 않습니다.오히려 그는 속삭입니다."삶은 큰 무대가 아닌, 작고 은밀한 파티다." 라고. 작은 파티 드레스는 어떤 옷일까제목이 주는 인상은 마치 섬세한 레이스.. 2025. 5. 28.
예작쥬얼리 옥가락지 재구매 후기, 힙하고 청순하고 다 해 안녕하세요,지난번 동생과 함께 종로의 예작쥬얼리에 방문해서 옥반지를 구매했었는데요.생각보다 너무 예쁘고 편해서 계속 끼고 다녔습니다.그 후로 옥반지의 매력에 푹~ 빠지게되어다른 컬러의 옥반지를 사고싶어졌어요.예작쥬얼리 온라인 스토어도 있어서 구경해보았는데,옥가락지들이 너무 영롱하고 이쁘고 쫀득해보이더라고요!그래서 구매하려고 했더니 제 사이즈는 품절....ㅠㅠ한참을 기다리다가 드디어 사이즈 품절이 풀려서 황급히 구매했어요 제가 구매한 상품은 [A제이드 비취 옥반지 경옥 스카이 블루 슬림] 입니다.10.5호 구매 했어요!역시나 기다렸던만큼 이뻐서 자꾸만 눈이 갔어요.두개 겹쳐서도 끼고 다른 손가락에도 끼고 매일매일 착용했는데,샤워하다가 하나가 손가락에서 빠져서 깨져버렸지뭐에요...ㅠㅠ옥반지 착용하시는 분들 .. 2025. 5. 28.